본문/내용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지은이 : 칼 필레머
옮긴이 : 박여진
펴낸곳 : 토네이도
이 책은 팔만년의 삶, 오만년의 직장생활, 삼만년의 결혼생활에서 찾아낸 삶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칼 필레머 교수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장, 결혼, 육아,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 찾아낸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이다. 1000명의 평균 80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생이니까 80000만년의 삶이다. 그 오랜 삶속에서 변하지 않는 황금율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두가 다 아는 평범한 이야기인 것 같아 좀 싱거운 결론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의 삶속에서 좋은생각, 좋은 글을 많이 접하지만 금새 잊어버리고 마는 현실을 보면 꼭 기억하고 살아야 할 말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이책을 처음 접한게 두달 전이다. 참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으나, 책을 정리하려고 다시 한번 읽으면서 이 좋은 말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를 다잡아 본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야기가 내마음에 작은 진동을 일으킨다.
만약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죠‘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주면 좋을까 찬란하게 달렸던 눈부신 경주 이야기를 해줄까 아니면 숨 가쁘고 고통스럽고 두려웠던 경주 이야기를 해줄까 삶이 네게 건네주는 역경과 시련 그리고 땀,
모든 삶이 정각에 출발하는 건 아니야. 모든 삶이 정각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지. 그래도 용기를 낼 수 있겠니 불리한 패를 쥐고도 두 배로 내기를 걸 수 있겠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자네도 알겟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오늘, 이곳에서, 가능한 행복해 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아름다운 동행 -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끌림보다는 공유.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에…
끌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