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무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감상문
베르베르 감독의 `나무`는 소설이라기보다는 할머니가 긴 겨울 밤 난로 앞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나무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저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이 책에는 그런 생각이 열여덟 가지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이런 상상에 빠지게 되었다. 먼 미래의 어느 날, 예를 들어 로봇이나 기계가 지배하는 지구의 일상을 타임머신에 그려놓고 내가 원하는 시간과 공간으로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로서 현실에서 주운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독자가 읽을 수 있는 18가지 이야기를 이 책에 엮었다. 이 책의 표인 `나무`는 저자의 생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저자의 생각은 "컴퓨터가 체스를 둘 수 있고 다음 숫자를 모두 볼 수 있다면, 아마도 그들은 우리의 모든 인간 지식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모든 가정을 컴퓨터에 입력해 단기, 중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인간 사회의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이다. 길을 건너는 노인을 보면서 `어둠`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 노인은 길을 건널 생각이 없었지만, 매우 친절한…
베르베르 감독의 `나무`는 소설이라기보다는 할머니가 긴 겨울 밤 난로 앞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나무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저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이 책에는 그런 생각이 열여덟 가지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이런 상상에 빠지게 되었다. 먼 미래의 어느 날, 예를 들어 로봇이나 기계가 지배하는 지구의 일상을 타임머신에 그려놓고 내가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