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꿈의 해석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 감상문
꿈은 뚜렷한 실체가 없이 막연하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다. 우리가 흔히 쓰는 `꿈꾸는`이라는 단어는 꿈의 신비로운 매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이다. 몽환적이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안개에 둘러싸인 듯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꿈에 관심이 있고 꿈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한 지금, 어제 꾼 꿈이 마치 미래의 무언가를 암시하는 계시와 같다고 느끼고 그 꿈을 해석하기 위해 해석을 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까지 저는 꿈을 해석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이 책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꿈을 해석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생생한 꿈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장 황당하고 어설픈 예측 꿈이라고 짐작한 두 가지 꿈을 바탕으로 해석해보았다.
서양철학의 패러다임을 이 책의 저자인 프로이트가 바꿨다고 한다. 책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다듬는 것도 이성의 작품, 즉 의식의 작품인데 왜 그런 노력이나 의지만으로는 욕망의 과부를 벗어날 수 없는가에 대한 인간성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인간의 의식은 겉으로는 빙산의 일부일 뿐이고 무의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삶의 눈에는 긴장감이 감돈다고 할 수 있다. 인생의 행운처럼, 정원처럼 내면의 세계에도 피할 수 없는 무의식이 있다. 우리는 눈을 풀고 사람들, 삶, 그리고 세계를 보아야 할까
꿈은 소원의 성취를 반영하지만 항상 소망을 이루는 방향으로 대표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왜곡되고 황당하기도 하며, 프로이트의 이론은 100% 단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꿈을 이해하는 초석을 제공한다. 다만 구체적인 꿈 해석에 있어서는 과연 그런 해석의 근거가 확실한…
꿈은 소원의 성취를 반영하지만 항상 소망을 이루는 방향으로 대표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왜곡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