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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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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규모로 볼 때, 우리 인간은 매우 하찮은 존재이다. 이것은 사람이 끝없는 공간에 있는 먼지보다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존재 또한 너무 미세하다. 세포의 크기와 수를 우리에게 익숙한 단위로 바꾸는 것은 인간과 우주의 관계와 다르지 않다. 우리 몸을 축소판이라고 부르는 표현은 여기서 유래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 몸의 축소판, 즉 내부 공간을 탐험하는 과학자의 기록이다. 현대 과학기술은 이전 세대 사람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생물과 의학이다. 학문의 발달에 따라 난치병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인간의 평균수명과 기대수명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학에서, 치료 개선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대표적인 예가 "마이크로봇"의 사용이다." 우리는 아플 때 약을 먹곤 했다. 그들은 또한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이 방법은 부작용도 있어 해당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세포도 손상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이크로로봇을 이용하면 우리 몸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문제 부위에 치료제를 직접 투여하는 `목표지향` 방식으로 기존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은 정말로 획기적인 계획이다.
유네스코-넷익스플로우상은 매년 유네스코가 프랑스 의회, 디지털경제와 함께 가장 혁신적이고 유망한 혁신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민준 교수는 동맥혈관을 따라 움직이는 마이크로로봇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유네스코-넷익스플로우상 심사위원이 김민준 교수의 마이크로로봇을 SF급이라고 표현한 것은 단순히 로봇이 보이지 않기 때…
유네스코-넷익스플로우상은 매년 유네스코가 프랑스 의회, 디지털경제와 함께 가장 혁신적이고 유망한 혁신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민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