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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한순간
작 가 : 박경리, 김용택 외
3월 한달은 이런 저런 이유로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핑계일수 있지만 올해 내가 세운 계획중 하나가 한달에 한권의 책이라도 읽자는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다. 4월이 지나서도 열심히 읽고 있으니...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책을 읽지 않는 동안의 불안감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책 읽을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있자면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
그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의 장르가 에세이나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한 이야기라는 것도 알았고. 그래서 더욱더 이 책이 궁금해진다.
25인의 명사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았을까 박경리씨의 짧지만 강한 한마디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들과 진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고 그것들을 위해 좀 더 일을 했으면 싶었다.”
김용택의 한마디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분의 닳을 대로 닳은 검정 고무신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좋은 글이나 그림이나 정치나 경제 이론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기에 충분했다.” 하찮게 여겨지는 고무신을 보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감탄스럽기까지 했다.
공병호씨의 “오늘 내린 결단으로 어제와 다른 내가 된다.” 항상 시간적 여유를 따지며 미루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이 말처럼 일단 기회라 판단되면 즉시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그 외 많은 사람의 들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내가 잘 알고 있는 노영심의 이야기는 내 마음에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 영감은 기적이 아니다. 단지 부단히 연습했던 감각과 끊임없이 추구했던 직관이 오랜 시간 부딪혀 한순간 불꽃을 일으키는 것이다.”
명사들의 성공기를 책이나 방송을 통해 보고 들으면서 한결같이 드는 생각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부단한 노력은 감히 흉내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