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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소유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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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란 공급자가 일정 금액을 받고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서비스를 말한다. 신문잡지우유 정기구독 등 정기구독에 익숙한 기존 세대는 의아해 할 수 있다. 기업의 필수 생존조건이자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인 구독경제가 바로 그것이다. 구독경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독경제>는 왜 부의 기회가 구독경제로 몰리는지, 구독경제의 중요한 요소, 방법, 예시, 그늘을 알려준다. 구독 서비스는 가입자들로부터 탄력성을 얻는다고 한다. 경제위기 시 매출 감소 유예기간이 있어 기업들이 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도 관건이다. 저성장 시대에 가입경제는 모바일 시장 발전과 1인 가구 증가로 가성비가 높은 맞춤형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밀레니얼 세대 덕분에 이 시대의 경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월별 지출을 보면 이미 구독경제에 몰입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나 스마트폰 특정 요금제처럼 일정 금액을 내고 무제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켓컬리와 같은 정기배송 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 정수기 등 가전제품을 빌려 일정 기간 임대하는 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이 보편화된 요즘,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의 가입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소유권을 제한하는 미니멀라이프 붐도 한몫한다. 위기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제는 접촉하지 않는 경제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사실 구독경제보다 조금 일찍 우리에게 다가온 아이디어가 공유경제다. 공유경제는 우버와 에어비앤비를 떠올리게 한다. 국내에서는 법적 문제로 체감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주춤한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는 공유경제 시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