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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 하라
이번달은 일을 하면서 책을 읽을 기회는 많았지만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 읽는 것을 계속 미뤄오던 중에 애기엄마와 시립도서관에 들러 만난 책이 ‘관점을 디자인 하라’ 란 책이다. 저자인 박용후는 지금도 끊임없이 고객을 향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평범한 생각을 벗어나 생각 밖의 생각을 꺼내라고 당부를 한다. 쉽지 않은 것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달리 하면 그것이 보인다. 생각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핸드폰의 역사를 보더라도 2G폰에서 3G폰, 그다음 스마트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진화하게 된 배경도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벗어났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았을까. 책속의 박용후는 이렇게 말을 한다.
“습관의 관성에 따라 사는 사람, 습관의 관성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아는 사람, 습관이 가진 관성의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흐름으로 만드는 사람 가운데 당신은 과연 어디에 속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볼일이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고 자신만의 패턴을 만든 창조자가 되었다. 우리의 삶에서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똑같은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것을 본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의 예는 대표적인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이 될 정도이다. 우리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가 놓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