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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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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위로`는 조선일보 여성 최초로 출판팀장이 된 곽아람 기자가 대학시절의 공부 여정을 돌아보며 쓴 에세이이다. 작가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라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20년 동안 어떻게 작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그 끈기를 그 근원에 말하고자 한다. 우리 삶에서, 대학은 우리가 돈을 버는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다. 사회에서도 지식인으로서 갖추어진 「교양」이 이 시기에 주로 축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대학들이 `쓸데없는 공부`를 가르친다는 회의론이 팽배하다. 이를 의심하는 저자는 대학 공부를 통해 인간이 변화하고 성장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부의 위로`는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20대 작가들과 함께 배우고 점차 성장하기를 바라며 대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수강한 과목들을 순차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취업과 직결되지 않는 `교양반`에서 공부하며 쌓은 연수의 경험이 수십 년 동안 직장에서 버텨온 원동력이 되어 온 것을 되돌아본다. 결국 공부와 훈련의 경험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주…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고통 사이를 헤매면서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힘이 바로 `공부의 위로`이다. 공부는 스스로 `돌파창`을 열고, 다쳐도 치유자가 되고, 현실에 매몰되지 않도록 감각을 일깨우고, 무엇보다 성장할 수 있는 희미하지만 확고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자신을 단련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를 통해 재량권을 가진 개인이 많아지면 세상이 더 좋은 곳으로 변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취업과 직결되지 않은 공부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