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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구려 신라 백제가 중국대륙을 지배했다.
저 자 : 정용석
출판사 : 책이있는마을
이 책을 읽고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너무나 엄청난 충격이었고 믿기지 않는 사건들이 너무도 많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적인 사실들이 모두 거짓이었단 말인가 저자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그리고 중국의 정사서를 비교해 가며 드러내놓은 지명과 기상()관련 자료들을 가지고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위치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기가 막히기만 하다.
중국의 지명과 우리나라의 지명이 같은 곳이 많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이유는 모르고 있었다. 저자의 주장대로 정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 대륙에 있었다가 몰락하면서 한반도로 이주해 오면서 자기가 살던 지명을 붙여서 같은 이름이 많다고 하면 이는 경천동지할 일이다(영국에서 신천지 미국으로 이주할 당시, 영국의 York(욕) 지방에 살던 사람이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자기가 살던 지방의 이름을 붙인 곳이 바로 뉴욕이다. 즉 새로운 York이라는 뜻의 New York이다. 이와 같이 집단적으로 이주할 경우에는 자기가 살던 지역의 이름을 새로이 정착한 곳에 붙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어서 대부분의 정사서는 승리자의 논리에 따라 왜곡, 미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정 역사를 바로보고자 한다면 정사서의 행간의 여백을 읽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역사를 논한다는 것은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와의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을 새기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몇 가지 증거를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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