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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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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학계에서는 개인의 미시적 생활사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미시생명체 역사 연구는 개인의 행동과 동기에 초점을 맞추어 그 속에 반영된 시대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이다. 미시사를 통해 역사를 보면 개개인이 어떻게 충돌하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지 알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살펴본 역사 이야기들이 일반 역사책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꿈틀거리고 있다. 이 책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서민이라는 출발점에서 그리스 로마사를 바라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의 삶을 탐구할 때 역사는 얼마나 효과적인가 영웅적인 인물들과 특별한 사건들로 채워진 역사는 얼마나 진실일까 우리가 익숙한 역사에는 항상 큰 차이가 있다. 특별한 역사적 사건들은 일상생활의 견고한 조건 위에서 일어나고, 우리는 보통 특수성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익숙하다. 그 특수성을 말하지 않는 역사는 신화 같다.
고대 그리스 로마사의 정수를 읽으려면 신화와 잘 꾸며진 이야기를 넘어 그리스 로마시대 서민들의 삶과 생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방치되고 모호했던 신화를 넘어 그리스 로마인의 삶과 숨쉬는 놀라운 세계를 마침내 세상에 제시한다. 작가 개럿 라이언은 이 책을 쓰려는 그의 의도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몇 년 전, 나는 미시간 대학 학생들과 디트로이트 미술관에 갔었다. 그가 고대 그리스 로마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을 때, 한 학생이 그에게 다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듯 속삭였다. "물…
고대 그리스 로마사의 정수를 읽으려면 신화와 잘 꾸며진 이야기를 넘어 그리스 로마시대 서민들의 삶과 생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방치되고 모호했던 신화를 넘어 그리스 로마인의 삶과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