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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지은이 : 바바라 오코너
출판사 : 다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진영이네 집에서 훔쳐온 책. ^^
친구가 출근하고 난 뒤 친구 집에서 빈둥대다가 책장에서 훔쳐서 가지고 온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다.
청소년 소설은 우선 책이 읽기에 쉬워서 좋다. 뚝딱 하고 읽어 버릴 수 있다.
그리고 밝다. 주인공의 삶이 아무리 힘겨워도 책이 밝다.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유머가 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주인공 초등학생 조지나 헤이즈의 가족구하기 혹은 집장만하기 프로젝트 이다.
조지나의 아버지는 엄마와 동생 토비만 남겨두고 동전 꾸러미 세 개와 1달러 짜리 지폐가 든 마요네즈 통만 남겨두고 사라졌다. (뭐 이런 가장이 다 있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그 바람에 조지아네 남겨진 세 식구는 당장 집세를 낼 돈이 없어서 필요한 짐만 챙긴 채 승용차에서 생활한다.
아이스박스에 필요한 먹을 것을 넣어두고 근처 한적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그곳이 집이 된다. 그리고 공공장소 화장실에서 씻고 빨래를 한다. 이런 엄청난 상황에 직면한 조지나는 그래도 씩씩하다. (책을 보는 내낸 조지나의 당당함이 경이롭기까지 했다.)
하지만 조지나는친한 친구 루앤이 자신이 차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알게된 뒤 더욱더 차에서 지내는 것이 싫어졌다. 그러다 우연히 잃어버린 개를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사례금 500달러는준다는 것을 본다. 그 돈이면 집을 구할수 있다는 생각에 당돌한 꼬마 조지나는 개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동생 토비를 끌어들이고 본인의 노트에 계획을 나름 치밀하게세운다.
우선 동네의 개들을 물색하기 시작하는데 조지나의 동네는 풍요로운 곳이 아니다. 500달러를 줄 주인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 그러다 위트모어 가의 벽돌집에서 카밀라 아줌마가 개를 키우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개를 아주 예뻐하는 것 까지 확인했다. 개의 이름은 윌리 이다. 한쪽 눈에 검은털이 난 아주 귀여운개다. 꼬리도 마구 흔들어대는 친밀감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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