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관찰일지 112명 (기본생활습관.신체운동.의사소통.사회관계.예술경험.자연탐구)

기본생활
OO는 부채로 자신의 얼굴을 부치며 “시원하다” 라고 말한다. OO가 부채로 얼굴을 부치며 “나는 왜 안 되지”라고 말하자 OO는 “내가 도와줄까?” 라고 말한다. OO가 “응 도와줘” 라고 말하자 OO는 OO에게 부채를 부쳐준다. OO가 “시원하지?”라고 말하자 OO는 “응 시원해” 라고 말한다. 바람을 받던 OO가 “아 덥다” 라고 말하자 OO는 처음보다 부채를 더 빨리 흔든다.
신체운동
블록 끼우기가 안되 블록을 끼우다가 집어 던진다. 계단을 손잡이를 잡고 오르내리며 젓가락을 사용한다. 자크를 열고 닫을 수 있다.
의사소통
실외놀이 후 OO는 교실로 들어와 손 부채질을 하며 ‘너무 더워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고는 ‘선생님 목말라요’ 라고 이야기를 하며 목을 잡고 이야기를 한다. 교사가 ‘물 먹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자 물통을 가지고 와서 물을 먹는다
사회관계
식판을 받고 자리에 앉는다. 식사 노래가 끝나자 “선생님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는다. 포크를 들고 김치를 집으려고 손을 움직인다. 포크로 김치가 잘 집어지지 않자 숟가락으로 김치를 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