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대 사회에서 대학생 커플의 임신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0대 대학생 중 임신 경험을 한 비율은 약 3.2%로 나타났으며, 이는 10년 전(2012년)보다 1.8%p 상승한 수치이다. 이러한 추세는 주로 피임에 대한 무지 또는 실패, 성교육의 미흡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1살 대학생의 연령대에서는 아직 성인 초기로서 자립과 책임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예상치 못한 임신 발생 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크다. 또한, 임신을 알게 된 후 적절한 정보를 찾기 어렵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상담과 지원을 받기 힘든 현실도 존재한다. 이에 따른 심리적 충격은 물론, 학업 중단, 가족과의 관계 악화, 미래 계획 차질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미성년자와 대학생의 임신율이 높아질수록 낙태 시술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되어, 예방과 지원이 시급한 과제임이 드러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교육 강화, 피임 실천의 중요성 인식 제고, 임신 시 적절한 상담과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임신한 대학생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