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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부업은 항상 관심있는 주제다. 경제 관련 서적을 읽다보면 투자 금액을 늘리기 위해, 또는 좀 더 풍족한 삶을 살기 위해 부업을 시작했다가 그것이 본업의 수익률을 상회했을 때 부업이 본업이 되고 더욱 발전시켜 많은 돈을 버는 사레를 심심치 않게 확인하게 된 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거창한 목표를 잡고 ‘부업을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그냥 ‘지금 수입에서 월에 30~40만원 정도 더 벌면 좋 겠다.’라는 생각정도다. 하지만 무슨 부업을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요새 가장 핫한 ‘디지털 노마드’를 해볼까? 아냐, 그건 너무 어려울 것 같 아. (심지어 Vlog 유튜브를 시작했다가 3개의 동영상을 올리고 접은 이력이 있다.. 편집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고, 슬프지만 내가 수시로 들 어가서 클릭해 보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올라갈 기미가 없는 조회수에 상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재능 기부’를 해볼까? 내가 무얼 잘하 지? 아니 근데 가만 있어보자. 어떤 것을 생각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널렸잖아? 이것도 안되겠다. (물론 재능 기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월클(World Class) 수준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