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흔히 외교상에서는 영원한 동지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으며 오로지 이익만이 존재한다고들 말한다. 이것은 외교의 실체를 너무도 명백히 드러내는 표현 같다.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굳게 맺은 군사 동맹국 사이에도 때로는 이해관계가 크게 어긋남으로써 어느새 적대적 관계로 되어서 마침내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그러한 것을 해결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는 7세기 후반에 전개된 신라와 당의 관계가 그러하다. 즉 이러한 관점은 동맹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그리 믿을만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에 해당한다. 바로 나당동맹이 이와 같은 시각을 뒷받침하는 사례로서 논하여 보겠다.
Ⅱ. 본론
1) 나당전쟁
7세기에 들어서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쟁이 치열하였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경지대에 크고 작은 충돌이 있어서 신라는 큰 위기를 맞아 신라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주변의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모색하여 적극적인 외교활동에 나섰던 것이었다. 결국 당과 함께 신라의 제안으로 백제를 먼저 멸망시키고 이후 고구려를 공격한다는 전략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648년 신라와 당의 군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