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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학
특수교육학 수업시간에 청각장애인 목사님을 만난 이후 자신이 느낀 청각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서술하기
‘청각장애인 목사님을 만난 이후 청각장애인에 대한 생각 서술하기’라는 과제를 받으니 이전에 수강했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서 강사님의 질문이 떠올랐다. 먼저, “장애의 종류에는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 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 정신장애인, 신장 장애인, 심장 장애인, 호흡기 장애인, 간 장애인, 안면 장애인, 장루요루 장애인, 뇌전증 장애인의 15가지가 있다”고 설명하신 후, 여러분들이 만약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만 놓고 자신이 장애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고민 끝에 청각장애인을 선택했다. 이유는 시각장애는 잠시 눈을 감아도 당장 핸드폰을 확인할 수 없게 되고, 리모컨도 찾기 힘든 상황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급격히 적어지기 때문이며, 언어장애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필담으로만 하기엔 너무나 답답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청각장애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볼 수 있고, 노력하면 말할 수 있기에 겉으로 봐서는 전혀 장애인처럼 느껴지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TV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에서 남자 주인공이 청각장애인임에도 겉으로 보아서는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매우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일일 것이다. 내가 만난 목사님도 그렇게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시는 것처럼 말이다.
청각장애인 목사님을 만난 이후 나는 특수교육학을 공부하는 학도로서 ‘장애’와 ‘장애인’의 정의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 요인으로 신체 기관이 본래…
청각장애인 목사님을 만난 이후 나는 특수교육학을 공부하는 학도로서 ‘장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