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졌으며, 한국의 민법은 19세 이상을 성인이라 한다. 그러나 나이만으로 단순하게 어른과 아이를 구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것이다. 이론적으로 정의된 청년기, 중장년기 등과는 다르게 어른과 아이는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다.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중에 과연 누가 미성년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결국 우리가 말하는 어른의 개념은 나이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출생 직후에 가지지 못한 책임감, 배려심, 자제력 등이 사회화를 통해 적절하게 길러져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2. 본론
(1) 충동성
어른에게는 잠깐을 참는 일이 쉬운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아이들에게는 매 순간이 충동적인 행동을 부추기기 때문에 통제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인내가 필요하다. 아이가 자기통제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지시를 실행할 수 있는 표상 및 기억능력을 가져야 하며 동시에 자신을 자율적인 존재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져야 한다. 대부분 12~18개월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