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일반적인 인간관계
일반적인 인간관계는 공적이지 않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오랜 기간의 이해관계가 성립되어야한다. 그들 간에는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정보를 서로의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정보나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직접 스스로 그 상대방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는 도움에 대한 발전이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또한 그 도움을 준 사람의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도움이 진정성이 있었어도 그 상대방이 표현하지 않으면 그 또한 남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잡음이 많이 생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의 전문성이 떨어진다. 언제든지 이 관계는 종료될 수 있다.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만남자체가 동일하지 않다. 또한 언제든지 그 인간관계를 부정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책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비이다. 공적 기금을 사용할 수 없다. 지역사회발전과 거리가 멀다. 개인적이다. 본인이 행한 일에 대하여 급여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대한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