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춘기 아이들의 세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된다. 특히 자기 자신이 특별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자신을 불멸로 착각하고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도 이런 특성 때문이다. 타인의 관심과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된다고 믿는 사람은 바로 `상상적 청중`이다. 사춘기가 되면 외모에 신경을 쓰고 내면보다는 외면을 가꾸는 것에 특별히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로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자기중심성은 자라면서 점차 사라지고, 자신이 무대의 주인공이 아님을 인식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처럼 청소년의 반란은 어느 정도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다. 이 나이대의 청소년 학생들은 자신의 논리를 발전시켜 부모와 생각이 다르다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인 가벼운 반항조차 참지 못하고 체벌에 과민반응 하는 부모는 자녀와 갈등을 빚는다. 반대로 폭력, 고함 등 저항 수준이 심각하더라도 방치하면 이를 바로잡기 어려울 수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생각이 강해지더라도 부모와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