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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과학
A.L. 바라바시의 ‘링크’는 2002년에 출간된 책이기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책에 나온 주제 중 각자가 생각하기에 특히 지금에 와서 보면 맞지 않는 것을 하나(또는 여러 개) 골라서 어떤 방향으로 내용이 바뀌어야 할지,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 나온 내용 중 아직 유효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을, 본인의 생각에 객관적 근거 자료 등을 덧붙여 쓰시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20년 전에 출간된 책이어서 현재와는 많이 다른 내용이 있을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20년 전만 해도 아직 스마트 폰이 상용화되기도 전이었고, 컴퓨터가 생활화되어있긴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가 실시간으로 사용되기 전이었다. 네트워크라 하면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같은 어렵고 막연한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책에서는 좀 더 쉽게 그리고 더 넓은 의미라는 네트워크 구조를 설명해 주었다. 네트워크라는 시스템을 과학뿐만이 아닌 생태계, 정치, 경제 모든 삶에 네트워크라는 그물망을 형성한다고 설명한다.
네트워크는 노드의 두 가지 특성으로 이루어지는데 성장성, 연결성이다. 초기의 노드들은 서로를 연결하려 하고 동시에 확장하려 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거대하고 복잡한 네트워크가 생성된다. 바라바시는 네트워킹 현상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닮았다고 얘기하는데, 초기 네트워크에 참여한 노드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노드들을 연결해가며 확장해 나가는 반면, 나중에 형성된 노드들은 약하게 연결되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커다란 네트워킹 시스템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노드 하나당 오직 하나의 링크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한다.
뇌 속에 있는 신경세포인 뉴런은 평균 12개의 다른 뉴런들과 연결돼 있고, 기업들은 수백만의 공급업체와 고객들과 연결되며 몸 안의 분자는 많은 생화학,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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