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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
미래융합대학과 성인학습자의 대학 생활에 대해서 학습 전과 학습 후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좋은점 아쉬운점 등을 문장으로 기재
나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소위 주경야독의 성인 학습자이다.
처음에는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야심찬 결심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적인 일정과 여러 가지 사적 핑계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큰 불안함과 아쉬움이 든다.
사실,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세심한 전문성을 갖춰 커리어 적 성장을 이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커리어 적 성장은커녕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지는 않나 싶을 정도로 큰 성과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게다가 2학기 내내 등교하지 못했으니, 더욱 기존의 목표와 학습과 멀어지는 것 같고 자괴감마저 들었다. 여타의 일 병행 성인 학습자들이 겪는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한다. 마음은 늘 일을 끝마친 뒤, 열정적으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소위 성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지만, 하루 종일 회사에 치여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은 책상 앞으로 쉽게 다가서기가 어렵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할 시간에 여타의 다른 직장인들처럼 승진을 위한 자기계발을 하거나, 투잡을 뛰며 목돈을 모으는 것이 더 이득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그리고 공부를 포기하고, 평소에 하고싶었던 취미나 여가를 즐기며 나를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약한 마음이 들 때도 많다.
그러나 공부를 시작한 후, 괴롭고 힘든 나날들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비록 미비한 성취이지만 강의를 듣고, 내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에 대해 탐구를 시작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고 …
그러나 공부를 시작한 후, 괴롭고 힘든 나날들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비록 미비한 성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