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교육은 인간의 본능적 행위이자 인류사회의 오래된 관습이다. 인간은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 배를 채우기 위한 사냥행위, 잠을 자기 위한 은신처를 만드는 행위 등 생존에 필요한 많은 행위를 학습하거나 창안해냈으며,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에 의해 성관계를 하고,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는 등 종()의 번식을 위한 행위도 학습했다. 이러한 인간의 모든 행위를 가르치는 것을 교육이라고 한다. 교육은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고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인류사회 초기의 교육은 주로 생존능력의 향상이나 종의 번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행해졌는데 생존과 번식을 위한 교육은 인류사회의 주된 목적으로서 오랜 시간 자리 잡았다. 흔히 ‘먹고 살기 위해’서 교육을 한 것이다. 교육의 목적도 뚜렷했기 때문에 정형화된 교육이 주를 이루었다. 교육의 영역이 사회 계층에 따라 나뉘어져 있었다는 의미이다. 권력층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을 유지하고 세습하기 위해 통치 수단이었던 지식을 주로 교육했고, 평범한 시민들은 농사나 채집과 같은 일상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주로 교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