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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적글쓰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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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차별의 무게가 같은가
주토피아는 동물들이 사는 동물원을 뜻하는 `Zoo`와 `유토피아(Utopia)`를 합성한 말이다. <주토피아>는 귀여운 동물을 외형으로 하는 캐릭터, 차별과 편견에 대한 메시지, 대중적인 재미 등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어 호평을 받았다. 다수의 약자인 초식동물과 소수의 강자인 육식동물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하여 약자인 초식동물이 받는 차별과 몇몇 육식동물이 다수에게 받는 차별을 모두 다루었다. 그리하여 누구나 차별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야기 전반에 녹이며, 주제의식을 강조하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토끼이자 초식동물인 주디와, 여우이자 육식동물인 닉이다. 영화에서는 주디와 닉이 편견 때문에 똑같은 차별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그들은 근본적으로 같은 차별을 받고 있을까
극중에서 주디는 초식동물이라는 이유로 생존적인 위협을 당한다. 또한 신체적인 특징을 이유로 주디의 직업인 경찰적인 능력에 대해서 의심을 받고 업무상의 불이익 등을 받는다. 그리고 닉은 소수 동물인 여우라는 이유로 믿지 못할 종족이라는 이유로 감정적, 정서적이라는 차별을 받는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닉과 주디는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서 믿지 못했지만, 점점 서로에게 가진 편견에 대해서 해소한다. 또한 사회적인 고정관념 또한 물리치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이는 둘이 공통적으로 차별과 편견에 대해서 불이익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감상자는 의문을 표할 수 있다. 불행 대결이 아니지만 과연 그들이 겪는 차별이 근본적으로 같은 차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닉과 본격적으로 우정을 다지기 전에 초식동물인 주디는 육식동물에 대한 닉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여우 퇴치 스프레이를 소지하며 닉을 무서워하게 되고, 닉은 상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는 주디의 사과로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