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비평문
선교적 성경읽기
저자 안건상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 저자이자 주인공이다. 세상의 창조에서부터 세상의 종말까지 성경은 하나님의 성품과 삶, 말씀과 행동을 전해준다. 선교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선교다. 즉 선교의 주체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이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관계적 본성은 삼위일체교리에서 먼저 나타난다. 선교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을 해석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으로 형성되고 새로운 존재로 변화하기 위해서다. 성경이 제시하는 가치를 다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백성답게 삶이 변화된다. 이렇게 성경읽기로 우리가 변화되려면 성경을 주의 깊게 찬찬히 반복해서 읽으며 그 문맥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읽은 본문이 다른 본문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피며 읽어야 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그동안 파편적으로 선호하는 본문만 읽어온 나의 영적 편식을 반성하게 됐다.
하나님의 창조는 선교의 첫 역사이다. 하나님은 창조 기사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에 대한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창조 이후 은퇴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도 일상 속에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일을 하신다. 안식일은 창조의 절정이자, 엿새 동안의 창조를 완성하는 날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태어났다. 세상을 돌보는 하나님의 일을 위임받은 것이다. 에덴동산은 육체적 노동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을 배운 곳이다. 이런 하나님 선교신학은 내게 전혀 새롭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의 글에 놀라게 된 것은 기존의 선교신…
하나님의 창조는 선교의 첫 역사이다. 하나님은 창조 기사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에 대한 신앙의 중요성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창조 이후 은퇴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도 일상 속에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일을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