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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문
쪽방쪽 계급사회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다수가 거주하는 쪽방촌에도 엄연하게 계급사회가 존재한다. 즉, 쪽방을 둘러싼 입주민, 관리자, 주인 간에 권력관계는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들을 더욱 어렵게 한다. 물론, 이들을 지원하려는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존재하지만, 쪽방촌에 거주하거나 그 이후 노숙자로 전락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은 죽음을 맞이하는 그순간에도 가족에게 조차 버림받고 혼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유행은 이러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쪽방촌 삶을 더욱 어렵게 했으며, 코로나19의 노출에 취약한 이들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다. 또한, 이들이 거주하는 쪽방촌이 개발지역을 선정될 경우 갈 곳 없는 신세가 되면서 생명의 위험을 받는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게 된다.
과연 쪽방촌을 비롯하여 노숙을 하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은 자신만의 잘못으로 이러한 삶을 살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반문해야 한다. 즉, 이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단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반드시 개인적 문제만으로 야기되는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숙고가 필요하다. 이에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부의 양극화가 반드시 개인적 문제에서 기인된 것이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야기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면서 사회구조적 문제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전락한 이들에 대한 사회적 돌봄이 요구되고 있다. 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이들을 사회가 감싸주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따뜻한 돌봄이 전…
과연 쪽방촌을 비롯하여 노숙을 하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은 자신만의 잘못으로 이러한 삶을 살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반문해야 한다. 즉, 이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단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반드시 개인적 문제만으로 야기되는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
ebs 철학하라 2부 마음의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