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공상과학 영화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던 로봇은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공항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안내를 해주고 집에서는 ioT 기기를 통해 제어가 가능해졌으며, 산업 현장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업무를 로봇이 수행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인간과 기계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진 시점인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그려낸 1927년 메트로폴리스 영화는 최초로 로봇을 소재로 삼아 100년 후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묘사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지상세계와 비참한 삶을 이어가는 지하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서술해 나간다. 본고에서는 이 영화를 통해 앞으로의 인간과 기계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메트로폴리스 줄거리
메트로폴리스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을 그려낸다. 이는 빛과 공간을 통해 표현해내고 있는데,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되어지는 공간인 셰계를 지배하는 자들이 살아가는 지상세계와 노동자들의 세계인 지하세계로 구분된다. 즉, 공간을 분리하여 계층간의 대립,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세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