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저자 최원형
이 책은 현대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하는 여덟 가지 소비 장면을 이야기 식으로 나열해놓았다. 아주 작은 생활을 시작으로 조금씩 생태와 관련하고, 환경과 연관 지어서 좁은 생각에서 넓은 생각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사람들의 소소한 행동이 결국 환경의 주 파괴까지 될 수 있는 부분까지 다루었다. 우리가 아는 나비효과를 설명하듯이 무심결 한 나의 행동 하나가 환경오염의 주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이런 거로 그렇게 큰일이 벌어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지낸 적도 많았다. 하지만 저자는 머리말부터 친근한 토마토의 추억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소비의 극대를 이루기 위해 농장주의 횡포로 노동자의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 부분까지 이야기해주었다. 결국, 이 책의 최종 결론은 나의 소비는 어느 계층의 누구, 어디에 있는 어떤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처음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이야의 부분은 읽으면서 라면 하나 먹는데 환경 파괴나 생태 영향과 무슨 상관일까 라는 의문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라면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했던 라면의 바삭함이 결국 팜유로 튀기면서 나온다. 팜유가 어때서 여러 곳에 여러모로 잘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왜 생태와 연관되어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나는 안일한 생각으로 머물러 있었구나 하며 머리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팜유를 재배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
처음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이야의 부분은 읽으면서 라면 하나 먹는데 환경 파괴나 생태 영향과 무슨 상관일까 라는 의문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라면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