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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미로
(즐거운 수학의 세계 속으로)
저자 김상미
즐거운 수학의 세계 속으로
수학이라는 과목은 호불호가 분명한 과목임이 틀림없다. 타고나길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너무 싫어해서 아예 포기하는 친구들도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비교적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다.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은 워낙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지만 수학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자신 있게 공부를 끝낼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이 책은 호기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청소년 수학 성장 소설이라는 소개에 현직 수학 선생님이 쓰셨다고 하니,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딱딱한 수학을 소설로 접하게 된 것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이 소설은 MATHeARTH(수학지구)에 다섯 종족이 사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마치 판타지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순수한 열정으로 수학 연구에 매진하는 인피니트족, 이들의 연구물을 다른 종족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매스티치족, 생활 속에 수학을 적용해 물건을 만드는 프래그머티족, 수학을 소비하는 매슈머족, 수…
수학이라는 과목은 호불호가 분명한 과목임이 틀림없다. 타고나길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너무 싫어해서 아예 포기하는 친구들도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비교적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다.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은 워낙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지만 수학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