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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이어령
[생의 길목에서 만난 나의 스승 이어령]
이 책은 인생의 방황의 길에서 나를 지하 땅 밑에서 위로 끌어 올려준 책이었다. 혼자 있어도 힘들고 같이 있어도 힘들다고 여겨지던 시절에 우연히 생의 마감을 인터뷰를 한다는 것이 의아하게 생각되어 고르던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죽음 앞에서 이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은 암이 걸렸다고 하면, 이 세상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나의 스승인 그분 이어령은 죽음조차 선택으로 가는 것 같았다.
작자 김지수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의 직업은 질문하고 경청하는 기록을 27년정도 한 기자이다. 패션지 에디터를 거치면서 디지털 경제미디어 조선비즈의 문화전문기자로 일한다. 그리고 2015년부터 진행하는 인터뷰 시리즈인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집필하고 있다. 이 인터뷰를 계기로 자신의 스승인 이어령을 찾아 뵙게된다. 인터뷰 요청을 한 당시 이어령은 암 투병 상태였다. 그런데 그분은 암 투병 환자의 모습이 아닌 더 온화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분이었다. 죽음도 선택이라는 말처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책의 주 내용은 죽음 혹은 삶에 대해 질문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작자는 말하였다. 죽음에 대해 작자는 이어령 스승님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스승의 말 중 죽음을 나타내는 한 문장이 생각난다. 죽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탄생은 그 자리로 돌아간다.” 라고 말하였다. 이말은 죽었다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고 말하는 스승은 나는 죽음의 길로 가…
이 책의 주 내용은 죽음 혹은 삶에 대해 질문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작자는 말하였다. 죽음에 대해 작자는 이어령 스승님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