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정신건강 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1. 요약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병 즉 마음의 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늘 공허해하면서도 왜 공허한지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연예인의 자살과 우울증 기사에 대해서 열심히 댓글을 달면서도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마음을 들여다 볼 것을 권유하는 것이다.
그 시작은 “지금 마음이 어떤가요”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데서 출발한다. 저자는 우리의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는 자기의 존재를 스스로 주목할 때부터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서부터 건강한 일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예외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런 저자의 주장을 들으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항상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궁금해 하지 않은 것이 나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금 나의 마음이 어떤지는 알 수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고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하고 물었다. 그런데 “좋다”나 “나쁘다”라는 말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좋다거나 나쁘다는 평가이지 감정의 표현이 아니다. 그만큼 나는 나 자신의 마음에 무지한 상태로 산 것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나를 드러내는 것도 문제다. 왜 그런 일이 있을까 그것은 그만큼 한 인간으로서 내가 그만큼 최소한의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었기 때문이다. 즉, 만성적인 ‘나’의 기근을 경험했기에 과도하게 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막을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건강하고 적절하게 나를 드러내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누가 이것을 모르겠는가! 알면서도 …
하지만 과도하게 나를 드러내는 것도 문제다. 왜 그런 일이 있을까 그것은 그만큼 한 인간으로서 내가 그만큼 최소한의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방치…
2.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