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독후감(시)
유소사 시를 읽고...
[한 낱 인생의 흥망을 노래한 시]
여자의 인생이든 남자의 인생이든 미남, 미녀라도 나이가 들면 그 또한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였다. 아무리 경국지색으로 예쁘다고 하여도 백발의 나이가 들면 그 모습은 못생김을 가진 여인이든 경국지색을 가진 여인이든 그 모습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시였다.
이 시의 저자는 장지문으로 연표가 656년에서 712년까지 살고 돌아가셨다. 그리고 자는 연청을 사용한다. 당나라 분주 사람으로이다. 그리고 당나라 초기 심전기와 더불어 심송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그는 오언시가 강점이다. 하지만 그는 인품적인 면에서는 훌륭하지 못한 점을 가졌다. 그것은 이 시중 한 구절을 자신이 직접 짓지 않은 부분이 나타난다고 한다. 명구로 알려진 한 구절을 유희이가 지었던 부분을 송지문이 감탄해 본인에게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유희이가 양보하지 않자 죽이면서까지 그 구절을 가져다 쓰게 되는 것을 보면 인품적인 면이 좋지 않았던 걸로 여겨진다. 유명한 시들이 나왔지만 그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되지 못한 까닭이 인품의 문제였다. 이상적이지 못하고 궁정의 시인으로 아부를 일삼으며 폄 적이 된 인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그의 시를 읽으면서 감동하고 좋은 시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의 인품 때문에 세상에 많이 나오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을 남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는 율시의 격률과 체제를 완비하는 것에 명성이 높기도 하여 유소사 같은 명시가 나온 것 같다. 이러한 유명 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사람들에 의해 논의나 연구가 되지 못한 점은 안타깝다. 당시 인품도 자신의 시를 세상에 내보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느꼈다.
이 시의 종합적인 내용은 결국 젊은 사람들에게 머리가 하얗게 변한 늙은이를 괄시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한때 잘나가는 미소년이었던 것을 잊지 말고, 얼굴 보송…
이 시의 종합적인 내용은 결국 젊은 사람들에게 머리가 하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