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화 감상문
오아시스
설경구 주연
장애인복지 관련 이슈 및 영화감상문
제목이 왜 오아시스일까, 그들에게 냉정하기만 한 세상에서 그들 또한 오아시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었을까, 장애가 있다고 하여 조금 어수룩하다고 하여도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꾸고 오아시스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불쌍하다고 생각한 그들만의 인생이 서로 그들의 마음을 서로 확인을 하고, 오아시스가 되어주려고 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행복을 언제나 꿈꾼다. 생각해보면 오아시스는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이 영화는 너무 사실적이며, 공주의 상상 부분을 제외를 하곤 다큐멘터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잔잔하게 진행이 된다. 뇌성마비장애인과 어수룩한 남자와의 이야기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남자가 아무것도 돌봐주지 않는 여자에게 진실하게 다가오는 것, 이러한 영화의 내용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영화는 오아시스 그림이 걸린 양탄자로부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전과 3범의 종두와 뇌성마비장애인 공주의 이야기이다. 이 둘은 사람들이 보기에 조금 이상할 수 있다. 주인공인 종두는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면이 많은 인간이다. 흔히 말하는 세상으로부터의 ‘낙오자’다. 전과 3범에 눈치도 없고 능력도 없다. 일반사람에 비하하는 행동도 똑 부러지지 못한 남자다. 그렇다면 공주는 어떨까 몸을 가누기가 힘들고 누군가 쳐다보면 표정을 찌푸릴 만큼 심각한 장애가 느껴지는 중증뇌성마비환자인 여자이다.
종두는 겉보기에는 다 큰 어른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아이이다. 자신의 형이 뻥소니를 쳤던 피해자의 집이 잘살고 있는지와 순수한 마음으로 사과하기 위하여 그 집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영화 속 다른 등장인물들은 그의 행동을 보고, 제 정신이 아니거나 형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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