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한국 아동문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점차 성장해 왔으며, 특히 그림책 분야에서는 국내 작가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992년부터 시작된 ‘취득자료’와 ‘황금도깨비상’은 한국 그림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후배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왔다. ‘취득자료’는 한국 미술사와 아동문학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적인 그림책 관련 수상 프로그램으로, 처음에는 실질적인 수상자가 10여 명에 불과했으나 2023년 현재까지 누적 수상자는 150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다양한 작품이 정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반면 ‘황금도깨비상’은 1992년 시작되어, 매년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2023년까지 총 수상 횟수는 31회에 이른다. 이 두 상은 각각의 특징이 있으면서도 한국 그림책 문화를 풍부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취득자료’는 작품의 예술성뿐 아니라 미술적 기법과 스토리텔링에 있어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선별하는 반면, ‘황금도깨비상’은 참신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작품, 그리고 그림책 제작 과정에서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중시한다. 이처럼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