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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비판적 사고
발전한 현대 과학과 기술은 노동(혹은 노공자)을 어떻게 분할하는가
4차 산업혁명을 포함해 최근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노동시장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적으로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이미 노동시장에 현존하는 일자리는 각 업종별 기술 발전에 대한 예측과 추정이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해당 일자리의 변화 가능성도 대략적이나마 예측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가장 많이 인용된 것 중의 하나가 Frey and Osborne의 연구인데 분석 결과에 의하면 인공지능 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계학습 및 이동 로봇공학 등이 발전하면서 미국 내 노동시장 일자리 중 47%가 향후 수십 년간 다른 일자리로 대체될 가능성이 70% 이상이라고 한다.
이 결과는 급속한 과학 발전이 미래 노동시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는 셈이다. 이러한 내용은 미국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하겠다. 국내에서도 이런 분석 틀을 바탕으로 연구한 사례가 있는데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기술진보가 급격하게 나타나면서 일자리 중 사라질 것이라고 보는 비중이 55~57% 정도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이는 미국의 47%보다도 더 높은 비중에 해당한다.
현재 일자리가 미래에 얼마나 사라질지를 예측했다면 반대로 민간 영역에서 과학기술 발전이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추정했는데,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 컨설팅그룹은 2015년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으로 말미암아 2025년까지 독일에서 96만 개의 일자리 총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World Economic Forum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2015년과 비교할때 2020년이 되면 약 716만 5천 개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대신 202만 1천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날 것으로 예측했다.
아무래도 이러한 과학기술 발전에 일자리가 줄어드는 영향을 받는 것은 현재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기…
아무래도 이러한 과학기술 발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