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간헐적 폭발 장애’이다. 분노와 공격 충동 등을 이성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상태로 실제로 파괴 행동을 저지르는 증상을 보인다. 평균 발병 연령은 14세로 다른 정신과 질환에 비해 빠른 편이며 높은 안드로겐 수치와 호르몬 이상을 원인으로 꼽는다. 유전적으로 세로토닌이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도 크지만 선천/후천성 여부와 명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93%는 우울장애를, 43%는 불안장애를 함께 나타내며 변연계와 전두엽의 스트레스 조절 기능이 손상되어 부정적인 감각을 견디지 못한다. 불면증, 알코올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돌보는 가족에게 경제적 문제, 의사소통과 신뢰, 신체 및 심리적 학대, 건강, 그리고 좌절과 분노 감정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2. 한국사회의 분노조절장애 관련 현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 의료 데이터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xxx년 5,986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환자 중 남자가 83%, 청년층이 70%였으며 보복 운전이나 묻지마 폭행 등의 관련 사건으로 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