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로이드 보험조합을 `해상보험 및 거의 모든 보험, 특히 위험이 크고 이상한 것을 개인의 무한책임으로 인수하는 보험업자의 조직`이라고 정의한다. 로이드는 막강한 개인보험업자 단체다. 전 세계 보험사들은 해상보험이나 항공보험 로이드의 판단에 따라 가입비용을 결정한다.
로이드는 본래 에드워즈 로이드가 1688년 영국 타워가에 오픈한 카페였고 선장, 선원 그리고 무역상이 단골이었다. 당시에는 신문 등 매스 미디어가 없었기 때문에 카페가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장소였다. 특히 로이드는 해상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다. 로이드는 손님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중대사고 발생 시 선착장에서 다방까지 달려와 소식을 전하는 급사까지 배치하였다. 카페에 드나들던 보험업자가 모여 조합을 만들었고 거래 규모가 커지자 로이드는 로얄 익스체인지 내에 보험거래소를 개설하기에 이른다. 이 거래소가 바로 영국을 보험 종주국으로 만든 로이드다.
로이드는 조직이 독특하고 개인 회원이 무한 책임을 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로이드가 발행한 보험 증권은 지급 불능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