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xxx년 (2xxx년 3월∼2xxx년 2월 기준)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자퇴한 고등학생은 약 7천명이다. 부적응 요인은 `학업`(3,181명)이 가장 많았고 `대인관계`(374명), `학교 규칙`(3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 부적응 자퇴 학생 수는 2015년 이후 계속 6천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청소년 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xxx년 조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2천522명 가운데 39.4%(복수 응답)는 학교를 그만둔 이유로 `학교에 다니는 게 의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공부하기 싫어서`(23.8%), `다른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23.4%), `학교 분위기가 나와 잘 맞지 않아서`(19.3%), `심리ㆍ정신적 문제`(17.8%)를 학교를 그만둔 이유로 꼽았다. `검정고시 준비`(15.5%), `내 특기를 살리려고`(15.3%) 등의 응답도 있었다.
그렇다면 일부 청소년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많은 학자들이 학교 부적응이 발생하는 이유를 가정불화나 가족 내 의사소통 장애에서 찾고 있다. 가족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청소년의 학교생활에 어떤 경로로 지장을 주는 지 알아보고 가정과 청소년의 문제를 동시에 치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