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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의 대중음악
대중음악은 공간의 제한이 없고 음악적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고 익명의 대중에 의해 널리 퍼지는 속성을 가진다. 한국의 대중음악은 오락성, 상업성, 유행성 등의 기본적인 특징 외에 한국 역사의 긍정적, 부정적 모습들이 흡수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아보았다.
한국의 대중음악은 현재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일컫기도 하는 말이지만 아이돌 가수의 음악이라고만 하기엔 그 뿌리가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1970년대에는 록(rock)과 포크(folk) 음악이 활발하게 유행을 했지만, 군사정권의 가요 정화 운동으로 암흑기를 맞은 시대이기도 하다. ‘은희’, ‘라나에로스포’, ‘키보이스’, ‘히식스’ 등의 가수들이 여러 가지 대중매체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사회 풍자를 노래에 담았던 ‘김민기’, ‘양희은’ 등도 함께 음반을 발매하며 판도를 뒤집었다. 이러한 청년문화의 바람을 탔던 포크송이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서두 되며 60년대까지 유행했던 트로트(trot)와 스탠다드팝(standard pop)의 유행을 밀쳐내기도 하였다. 포크 음악이 이전의 대중음악과 구분되게 이야기되는 점은 현역 대학생과 젊은이들의 음악 감상 등에서 출발하여 대중매체로 진입하는 방식과 어쿠스틱 악기를…
한국의 대중음악은 현재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일컫기도 하는 말이지만 아이돌 가수의 음악이라고만 하기엔 그 뿌리가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1970년대에는 록(rock)과 포크(folk) 음악이 활발하게 유행을 했지만, 군사정권의 가요 정화 운동으로 암흑기를 맞은 시대이기도 하다. ‘은희’, ‘라나에로스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