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해 2012년 여름, 서울 어느 곳에서는 런던 올림픽 개막 공연을 3D TV를 통해서 입체적인 사운드로 감상하며 응원할 수 있었고, 2006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이 자신들의 공연을 극장 안에 설치된 HD 카메라 10여 대로 촬영한 뒤 7개의 위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영화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성 중계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013 세상을 바꾸는 생각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3
덕분에 이제는 언제든지 전 세계에서 공연되는 예술 작품들의 공연 실황을 볼 수 있으며 뉴욕까지 가지 않고도 브로드웨이에서 펼쳐지는 라이온 킹을 국내 영화관에서 실감 나게 감상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배경에는 예술을 아름답게 만들고 대중들에게 좀 더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의 역량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술과 예술이 결합하여 발전하기까지 예술과 기술의 관계는 기나긴 역사를 거치게 된다. 지금은 기술과 다른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예술은 본래 그리스어인 테크네(techne)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고 설명할 수 있다. 고대에는 예술(Art)이란 단어가 존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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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상을 바꾸는 생각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3
김우필 · 최혜실, “식민지 조선의 과학 · 기술 담론에 나타난 근대성”, 한민족문화학회, 한민족문화연구, 34집,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