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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국가의 형태
1960년대 서구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사회안정을 동시에 달성하는 황금시대를 맞아 복지국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윌렌스키와 레보는 복지국가의 발전을 해석할 때 각국의 특수성을 일반화하거나 논의하는 과정에서 복지국가를 잔여복지제도와 제도적 복지제도로 분류하면서 복지국가 분류가 본격화되었다.
특히 1990년 에스핑 앤더슨의 복지 국가 유형화 작업은 국가, 시장, 가족이 어떻게 특정 유형의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결합되어 복지를 제공하는지 설명하였다. 에스핀앤더슨의 복지국가 분류가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감안해 에스핀앤더슨은 사회시민권 측면에서 국가, 시장, 가족의 서로 다른 조합을 바탕으로 유주의적 복지국가, 조합주의적 복지국가, 사회민주주의적 복지국가 세가지로 구분하였다.
(1) 자유주의적 복지국가
자유주의 복지국가의 대표적 특징은 자산조사형 사회부조, 낮은 수준의 보편적 소득 이전이나 낮은 수준의 사회보험 계획 등이다. 자유주의 복지국가에서는 저소득층과 통상근로계층으로서 국가복지에 의존하는 계층에 임금이 집중적으로 공급된다. 대체근로 선택 복지의 한계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