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책 정보
1.1 책 정보
스탕달의 작품 `파르마의 수도원`은 앙드레 지드와 발자크에 의해 극찬받은 세계문학의 걸작 중 하나입니다. 이 소설은 스탕달의 마지막 작품으로, 현대 독자들에게 여전히 신선하고 황홀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839년에 쓰여진 이 장편소설은 `적과 흑`의 대가 스탕달에 의해 구술적인 방식으로 52일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16세기 교황 파울로 3세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오직 행복만을 추구하는 젊은 인물로, 그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는 쾌락을 추구하다가 고모와 고모의 연인의 도움을 받아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었고, 교황까지 됐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은 채로 클렐리아라는 여인과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스탕달은 이 이야기를 19세기 이탈리아로 옮겨왔습니다. 주인공 파브리스는 매력적인 줄리앙 소렐과 마찬가지로 매력적이지만 그보다 고귀한 신분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 소설에서는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 사랑과 지위에 구애받지 않는 대담한 남녀들의 사랑, 19세기 유럽의 정황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결말은 상당히 급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