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징비록 소개
서애 유성룡의 징비록은 1592년부터 1598년 총 7년간에 걸친 임진왜란 발생이후의 일을 기록한 책으로서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에 대해 서술한 역사서이다.
징비록은 당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지피지기에서 지필을 하지 못해서 일어난 과거의 아픔을 담고 있으며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과 당대 사람이 본 당대사라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징비록 집필배경
유성룡이 이 책을 쓴 목적은 단 하나 ‘징비’를 위해서이다. 바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경계의 뜻을 담아 후세에 전해야겠다는 생각! 징비록 내용 전체에 걸쳐 유성룡은 당시 있었던 사실들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기록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백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되어 있는게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잘못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3. 작품해설
정응태의 무고사건으로 파직된 유성룡은 1590년 2월부터 저술활동에 힘을 들였다. 1600년 3월의 퇴계전서의 퇴계선생연보 3권 및 부록 1권을 편찬한 것부터 시작해서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던 1607년 3월의 관화록까지 총 9권을 저술하였는데, 징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