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소설 소개 및 줄거리 요약 - 아몬드 책 내용 비평 -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과 그 이유 - 아몬드 독후감

1. 아몬드 소설 소개

손원평작가의 장편소설인 아몬드는 정서적장애를 지닌 소년과 그 친구에 이야기를 담아낸 성장소설이다.
아몬드는 출간이후 6년간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이다.

2. 아몬드 줄거리 요약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 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다.
‘아몬드’라고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기쁨, 슬픔, 분노, 공포, 사랑 등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 데 있어서도 어려움을 느낀다. 이 병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병이라고 한다. 병명은 알렉시티미아 이다. 이 증상 때문에 윤재는 길에서 차가 지나가면 몸에 부딪힐 것을 두려워해서 몸을 피하거나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거나 불쌍한 동물을 봐도 안타까움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게 하기 위해 윤재의 엄마는 윤재에게 감정을 주입식으로 학습시킨다.
친구가 필기구를 보여주면 그건 그냥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자랑`을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이며 이에 반응해야 할 적절한 대답으로는 `부럽다.`가 정답이다 같은 일상생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말이다.
타고난 침착함, 엄마와 할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