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이광수의 무정 소개
1917년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이광수의 무정은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여진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소설로서 문학사적 의의를 지닌 작품이다.
이러한 무정은 소설속 등장하는 개인적인 사랑을 민족주의적 이상과 사랑으로 승화시키며 민족주의과 계몽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소설이다.
2. 무정 줄거리 소개
동경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형식은 경성학교의 영어 교사로, 장안의 부자인 김 장로의 부탁을 받아 그의 딸 선형의 개인 영어 선생이 된다. 선형은 신교육을 받고 자란 전형적인 신여성이었다. 선형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집에 오니 한 여성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고아가 된 이형식을 데려다 공부시켜준 박 진사의 딸 영채였다. 7년 만에 만난 박영채는 집안의 몰락 후 아버지와 두 오빠를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되어 있었다. 영채는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형식을 사모하는 마음을 전한다. 형식은 선형과 영채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중 영채는 경성학교의 학감인 배명식과 교주의 아들 김현수에 의해 순결을 잃는다. 아버지가 정해준 배필인 형식을 위해 지금까지 지켜온 순결을 잃은 영채는 대동강에 빠져 죽을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