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환율의 개념
(1) 환율의 정의
환(exchange)이란 원거리에 있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금의 이동없이 은행을 통하여 채권과 채무관계를 결제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먼저 대금결제를 요구하는 것을 역환 또는 추심환이라고 하고,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먼저 대금을 송금하는 것을 순환 또는 송금환이라고 한다.
무역의 대금결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은 서로 다른 통화이기 때문에 통화간의 교환비율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환율(exchange rate)이라고 한다. 즉 환율이란 우리나라 화폐와 외국화폐의 교환비율이다. 예를 들어 원화와 미국 달러화와의 환율이 1,200원/1달러이라면 이는 달러화와 원화의 교환비율이 1:1,200이라는 것이다. 즉, 1달러와 1,200원이 서로 동일한 가치로 교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5-1` 우리나라 화폐와 각국 화폐간의 환율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서로 물건을 사고 파는 등 수많은 거래를 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외국과의 거래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 간의 거래과정에서 사람들은 거래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자기나라 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