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환율의 개념과 종류
(1) 환율의 개념
환율(exchange rate)이란 서로 다른 국가 간의 화폐의 교환 비율, 즉 이종통화간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또한 환율의 결정은 국가가 어떠한 환율제도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환율제도는 크게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날 주요 선진국들은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고정환율제도는 정부가 환율을 일정수준으로 고정시키는 제도를 말하며, 변동환율제도는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율은 이종통화간의 교환비율이므로 한 통화의 가격을 다른 통화의 수로서 표시하게 되므로 환율을 정할 때 자국통화와 외국통화 가운데 어느 것을 기준단위로 하느냐에 따라 그 표시 방법이 달라진다. 즉, 이러한 환율을 표시하는 방법은 어느 나라의 통화를 기준으로 하는가에 따라서 직접표시법(direct quotation) 과 간접표시법(indirect quotation)으로 나누어진다.
1) 방화표시환율
외국통화 한 단위에 대한 가격을 자국통화의 수로서 나타내는 환율을 방화표시환율이라고 한다. 직접표시법이라고도 한다.
직접표시법은 외국통화 한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