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전이론
1. 국제 대차설
국제대차설(theory of international indebtedness)은 고센(G.J. Goschen)에 의해 나온 이론으로, 환율은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며 이들 수요 ․ 공급은 국제대차관계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금본위제도하에서 발생된 이론으로 국제대차가 발생하면 그것은 반드시 결제되어야 하므로 이와 같은 결제의 필요가 외환의 수급을 변화시켜 외환의 가격을 변동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대차설은 독일의 크나프(G.F. KnapP), 엘스터(K. Elster) 등에 의하여 국제수지설로 발전되었다.
국제대차설은 환율결정이론으로서 종합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많은 지지를 받았으나 일반적 결함도 지적되었다. 첫째, 국제대차와 국제수지를 동일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있고, 둘째, 금본위제도 아래서 주장된 외환이론으로서 지폐본위제도 아래서는 외환문제에 대하여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설은 19세기 후반 이후 20세기 초까지 외환이론으로서 지배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2. 구매력평가설
구매력평가설은 고전적 외환이론의 하나이며 제2차 세계대전 후 패전국과 승전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