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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체계적 둔감법
체계적 둔감법(systematic self desensitization)은 Jacobson(1938)과 Wolpe(1958)에 의한 상담기법으로 근육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는 불안을 동시에 경험하기 어렵다는 역조건화 법칙에 근거한 것이다. 그러므로 체계적 둔감법은 대체적으로 스트레스나 공포 그리고 불안감이 많은 내담자에게 광범위하게 적용하게 되는 상담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대인관계공포증, 직장생활 불안 및 공포증, 신경증적 불안 등을 지난 내담자에게 적용되어진다.
체계적 둔감법 과정은 불안이나 공포를 일으키는 최소한의 상황에서 최대한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배열하고 순서에 따라 점차적으로 불안이나 공포를 감소시키기 위해 이완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이완연습은 불안이나 공포가 거의 사라지는 목표에 이를 때까지 지속되며, 6초 간격으로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계속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동(내담자)은 편안한 의자나 부드러운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하게 되며, 아동(내담자)은 가능한 한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태의 높은 단계까지 도달한다. 그러나 아동(내담자)이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게 되면 바로 손가락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