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헥셔-오린이론의 기본정리
헥셔-오린이론의 기본정리(theorem)는 `노동이 풍부하게 부존된 나라는 노동을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고, 자본이 풍부하게 부존된 나라는 자본을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생산에 비교우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동이 풍부한 나라는 노동집약적 제품을 수출하고, 자본이 풍부한 나라는 자본집약적 제품을 수출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의 특징은 무역의 기반(basis of trade)을 나라별 `부존자원의 차이`에서 찾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이론은 1960년대 우리나라가 노동이 풍부한 나라였으므로 노동집약적인 섬유, 신발, 가발 등 경공업제품을 수출하게 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고전학파 무역이론이 제시된 지 약 백년 후에 스웨덴의 경제학자 헥셔(Eli Heckscher: 1872-1952)와 오린(Bertil Ohlin : 1899-1979)은 비교우위 결정요인을 이론적즈로 설명함으로써 국제무역발생의 궁극적 요인에 대한 정통 무역이론을 제시하였다.
2. 헥셔-오린모형의 기본가정
헥셔-오린이론은 나라별 부존자원의 차이를 무역방향의 결정적 요인으로 보여주기 위해 몇 가지 기본전제로부터 출발한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