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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의 정의, 개념
학습장애는 1963년 Kirk에 의해 처음 소개된 개념으로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다. 흔히 학습장애는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총칭하기도 하며 학습장애 외에도 학습부진이나 학습지체와 같은 용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그러나 `학습장애`는 아동기에 읽기나 쓰기, 셈하기와 같은 특정 기능을 맡은 뇌 기능상에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학습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아동을 의미한다. 반면에 `학습부진`은 정상적인 지적 능력을 갖고는 있지만 전학이나 가정불화와 같은 사회 환경적 요인과 불안이나 우율과 같은 정서적 요인에 의해 학업이 떨어지는 경우를 의미하며, `학습지체` 또는 `학습지진`이란 평균 이하또는경계선 지능 정도의 지적 수준을 지닌 아동이 지적 잠재력이 부족하여 학습의 어려움을 가진 경우를 의미한다. 따라서 보통 이상의 지적 능력을 지니고 정서, 환경적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 기능상의 문제로 인하여 학업 성취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습장애`는 학습부진이나 지체와는 엄밀하게 구분되는 분명한 장애 용어이다(아래의 표 참조).
[표] 학습장애, 학습부진 및 학습지체의 변별
학습장애의 정의로서 가장 널리 사용된 정의는 [장애아동교육법]인 미국 공법 P. L. 94-142(1975년)와 학습장애 전국연합 위원회(NJCLD)의 정의(1981년)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NJCLD는 1980년대 학습장애 정의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논쟁과 재정의를 거쳐 보다 정교하고 타당한 정의를 발표하였다.
"학습장애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론, 또는 산수 계산 등의 능력의 획득과 사용상의 주요한 곤란 등에 의해서 나타난 이질적인 장애군을 지칭하는 일반적 용어이다. 이러한 장애들은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에 기인하는 것으로 가정되며, 이는 생…
"학습장애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론, 또는 산수 계산 등의 능력의 획득과 사용상의 주…
참고문헌